최상목 "반도체 R&D 인재양성 중요…안정적인 연구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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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서 기자
입력 2024-09-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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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반도체 기술 국산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연구개발(R&D) 인재양성이 중요하다"며 "이공계 석·박사 학생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역동경제 로드맵을 통한 한국경제의 미래대비 전략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청년 세대들도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능력을 키워달라"며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 과정에 적극 검토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미래 세대와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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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반도체 기술 국산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연구개발(R&D) 인재양성이 중요하다"며 "이공계 석·박사 학생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극자외선(EUV) 기술 등을 연구하는 스마트반도체연구원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에 담긴 한국형 스타이펜드, 대통령장학금·석박사 연구장려금 확대 등을 설명했다.

또 한양대 4학년 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 미래를 잡다'라는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역동경제 로드맵을 통한 한국경제의 미래대비 전략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청년 세대들도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능력을 키워달라"며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 과정에 적극 검토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미래 세대와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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