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규제자유특구 사업자 대상 일대 일 상담...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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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09-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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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담 프로그램인 '일타 클래스 솔루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밖에 중기부와 중진공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의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투자유치, 교육, 컨설팅 등을 운영 중이며, 중진공 정책자금, 바우처, 수출 등의 사업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반정식 지역혁신이사는 "중진공은 규제자유특구 전담기관으로서 특구 실증 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투자 유치 행사, 교육, 전문가 자문 등 지원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진공이 특구사업자의 기업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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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당 최대 2개 분야 5일간 진행

일타클래스 솔루션 사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일타클래스 솔루션 [사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담 프로그램인 '일타 클래스 솔루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진공에 따르면 '일타 클래스 솔루션'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에 대한 단기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이으로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다.
 
중진공은 제1~9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20개사 내외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솔루션 분야는 △경영 △홍보 마케팅 △인사관리 △지재권 및 특허 △기술 △해외 수출 △교육지원으로 총 7가지다. 기업당 최대 2개 분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이밖에 중기부와 중진공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의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투자유치, 교육, 컨설팅 등을 운영 중이며, 중진공 정책자금, 바우처, 수출 등의 사업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반정식 지역혁신이사는 "중진공은 규제자유특구 전담기관으로서 특구 실증 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투자 유치 행사, 교육, 전문가 자문 등 지원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진공이 특구사업자의 기업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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