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대전·대구·광주·부산 지역 기업과 기술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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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2024-11-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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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핀글로벌은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4대 권역의 주요 기술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지역 내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베스핀글로벌의 AI 전문성과 각 기술 기업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결합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와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라면서 "헬프나우 AI는 이미 많은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업무 환경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베스핀글로벌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확산을 통해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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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이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4대 권역 기술 기업과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티아이에스에스 이상봉 대표 오픈정보기술 김정기 대표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대표 유풍정보기술 최영문 대표 테크웨어 김진원 대표가 전략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이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4대 권역 기술 기업과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티아이에스에스 이상봉 대표, 오픈정보기술 김정기 대표,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대표, 유풍정보기술 최영문 대표, 테크웨어 김진원 대표가 전략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은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4대 권역의 주요 기술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지역 내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베스핀글로벌의 '헬프나우 AI(HelpNow AI)'의 확산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공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파트너십에 참여한 기업에는 △테크웨어(대전) △오픈정보기술(대구) △유풍정보기술(광주) △티아이에스에스(부산) 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지역 파트너 기업들에게 AI 솔루션 교육을 제공하고, 각 지역 기관과 기업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AX)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이를 토대로 파트너 기업들이 헬프나우 AI를 활용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헬프나우 AI는 기업과 기관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챗봇·콜봇, 보이스봇, AI 어시스턴트 등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공공, 통신, 모빌리티, 물류, 제조,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며 생성형 AI의 도입과 활용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울산교육청, 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 등 교육 및 공공 기관에 도입되며,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 수행을 지원함으로써 공공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베스핀글로벌의 AI 전문성과 각 기술 기업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결합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와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라면서 "헬프나우 AI는 이미 많은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업무 환경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베스핀글로벌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확산을 통해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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