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소품 인증샷을 올리려다 자신의 신체를 노출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최현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베어브릭 소품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베어브릭 소품에 비춰진 노출 상태로 있는 최현욱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노출돼 논란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전라 상태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최현욱 논란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사진이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다.
한편, 최현욱은 지난해 10월 담배꽁초 무단 투기 논란이 제기된 건과 관련해 과태료를 납부했다고 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