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12회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전략 워크숍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동근 기자
입력 2024-11-20 15:3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20일 서울시 중구 본사 청계홀에서 제12회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저축은행의 건전한 성장 방향 모색과 업권 소통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외부 전문가 등이 저축은행업권의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했으며 저축은행 임직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리스크관리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저축은행 업권 건전성 관리·자생력 확보 필요"

ㅇ
예금보험공사가 20일 서울시 중구 본사 청계홀에서 제12회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예보)는 20일 서울시 중구 본사 청계홀에서 제12회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저축은행의 건전한 성장 방향 모색과 업권 소통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외부 전문가 등이 저축은행업권의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했으며 저축은행 임직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리스크관리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내년까지 저축은행의 업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정책금리 인하 기조로 소폭의 순이자마진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유대일 예보 부사장은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저축은행 업권은 건전성 관리와 자생력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며 “향후에도 손실흡수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비상 조달 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