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시민 의견 적극 반영하는 안양시 대표매체로 역할 다할 것"

시정소식지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과 관련,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안양시 대표매체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 시장은 "시정소식지 '내맘애(愛) 우리안양(우리안양)'이 2024년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수준 권위를 지닌 상이라는 점이 시선을 끈다.
 
최 시장은 "시정소식지 '내맘애(愛) 우리안양(우리안양)'이 기획·디자인 부문에서 장관상을 획득했는데 3년 연속 수상"이라고 치켜 세웠다.

 

[사진=안양시]

우리안양은 기존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인스타 감성의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표지에 부여했다.
 
또 '안양은 지금'이란 콘텐츠를 통해 안양 주요 행사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새로운 소식을 담고, '시민공감'을 통해 시민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생각을 공유했다고 최 시장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구독 이벤트', '컬러링', '안양 네컷' 등 참여형 이벤트와 '건강 레시피', '그 사람의 작업실', '안양 갤러리' 등을 통해 시민문화 감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