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는 공공기관의 자체 감사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상호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감사원은 232개 참가 기관 중 전문가 심사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8개 기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무보는 무역보험금 지급 절차의 적절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효율적인 해외채권 회수를 위한 개선 방안 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무보는 지난 11월과 12월 한국감사협회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로부터 감사 모범 사례를 인정받아 각각 '우수기관상'과 '청백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감사원 최우수상까지 총 3개의 감사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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