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곡신용협동조합 원창연 지점장은 20일 서민과 영세 상공인을 위한 포용적 금융 서비스 제공과 지역 복지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원창연 지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학생들을 위해 2014년부터 4년간 매년 1명씩 교복을 지원하며 교육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이러한 활동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교육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고봉동 행정복지센터의 사회공헌 모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중산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으로서 경찰과 협력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헌신해왔다.
특히, 원창연 지점장은 과거 위급한 상황에서 익사자를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이타적이고 헌신적인 행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원창연 지점장을 추천한 고준호 의원은 “원창연 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온 모범적인 시민”이라며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으며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밝혔다.
원창연 지점장의 헌신과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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