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가운데)이 3일 오후 서울 노원구 구청장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 200만 원은 ▲재난 피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활 및 의료 지원 ▲안전 및 보건교육 보급 등 다양한 공익활동과 인도주의 사업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특별회비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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