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정책을 예정대로 집행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 모두 1% 넘게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6.55포인트(1.78%) 내린 2575.43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6.14포인트(1.38%) 내린 2585.61에 출발해 장초반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은 2433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54억원, 943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1.24%), SK하이닉스(-4.12%), LG에너지솔루션(-1.62%), 삼성바이오로직스(-1.90%), 현대차(-1.30%), 셀트리온(-0.49%), 기아(-0.85%), NAVER(-2.05%), KB금융(-0.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4%)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11.96포인트(1.55%) 내린 758.8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452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1억원, 14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상위 10개 종목 역시 모두 하락하고 있다. 알테오젠(-1.87%), 에코프로비엠(-2.99%), HLB(-3.14%), 에코프로(-2.73%), 레인보우로보틱스(-4.08%), 클래시스(-1.16%), 삼천당제약(-1.80%), 휴젤(-1.52%), 리가켐바이오(-0.89%), 리노공업(-2.96%) 등이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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