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준표 SNS] 홍준표 대구시장이 "3년 만에 다시 서울로 올라온다면 나는 노마드(nomad:유목민) 이상도 이하도 아닌 대한민국 방랑자"라고 5일 밝혔다. 이날 홍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번 대구로 하방한 게 24번째 이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아침에 눈뜨면 또 이사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평생을 떠돌며 산 나는 유목민이다. 재미있는 인생이다"고 했다. 관련기사 홍준표 "본선 보고 뛴다…단기 승부엔 일가견 있어" 홍준표 "탄핵 논란 시간 없어 제7공화국 시대를 연다" #대구시장 #홍준표 #SNS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4월 5일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4월 5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