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 21대 커피대사 김윤하 바리스타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 자사를 대표할 최고 커피 전문가로 스타벅스 동탄역롯데R점 김윤하 바리스타를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나라별로 커피 대회를 열고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바리스타 1인을 선정해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한다. 한국도 2005년부터 매년 커피 대사를 선발하고 있다.
김 바리스타는 커피 강연과 관능 평가 테스트 부분에 두각을 드러내며 21대 커피대사로 뽑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 세계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와 교류하며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 해외 스타벅스 로스터리를 방문할 기회도 제공받는다.
김윤하 바리스타는 "커피대사로서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각자가 자신만의 커피 여정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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