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특징주] 80% 무상감자 밝힌 참엔지니어링, 투심 몰리며 상한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동근 기자
입력 2025-03-12 09: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참엔지니어링
[사진=참엔지니어링]

결손보전을 위해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추진한다고 밝힌 코스피 상장사 참엔지니어링이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13시 기준 참엔지니어링은 전장 대비 70원(29.79%) 오른 305원에 거래 중이다.
 
통상 감자를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 기업 재무구조 등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에, 주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참엔지니어링 또한 전날 감자 공시 이후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전날 하한가 이후 주가가 과소평가됐다고 판단, 투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평판 디스플레이(FPD) 리페어(Repair) 장비 전문 기업 참엔지니어링 전날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감자를 결정했다. 참엔지니어링은 보통주 6789만3936주를 감자하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감자 전 자본금은 428억5870만8000원에서 감자 후 89억1174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전 발행주식 수는 8486만7419주이며, 감자 후에는 1697만3483주로 줄어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