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배우 장기용 모델 전격 발탁…25SS 시즌 캠페인 본격 전개

스카이넷(SKY NET) 남성 경량 자켓 [사진=다이나핏]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이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 장기용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2025년 SS(봄여름) 시즌 주력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모델로 발탁된 장기용은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인 신선한 연기와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다이나핏은 1950년부터 ‘선수에 의한, 선수를 위한 브랜드’라는 본질을 유지하며, 트레일 러닝에 DNA를 지닌 독일 브랜드로서 7일간 알프스 지역 총 4개국, 총 266km를 달리는 T.A.R(TRANS ALPINE RUN) 등 총 6개의 글로벌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또한 세계 선수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독일의 하네스 남베르거(Hannes Namberger) 선수 등 다수의 글로벌 프로 선수들을 앰버서더로 후원 중이다. 국내에선 작년 2024 태백 트레일로 첫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다이나핏은 장기용과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다이나핏은 신규 모델 발탁과 함께 2025년 SS 시즌 주력 신제품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스카이 시리즈(SKY Series)의 스카이 포스(SKY FORCE) 트레이닝 슈트와 스카이 넷(SKY NET) 경량 바람막이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다이나핏 전속모델 배우 장기용 [사진=다이나핏]

스카이포스 트레이닝 슈트는 뛰어난 경량성과 신축성을 자랑하는 트리코트 소재에 다이나핏의 ‘아이스 핏(ICE FIT)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트레이닝에 필요한 최적의 기능성을 확보했다. 운동 중 열을 빠르게 배출하고 습기를 제거해 상쾌한 착용감은 물론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스카이넷 경량 바람막이는 원단 자체에 미세한 공기구멍이 뚫려 있는 경량 나일론 스트레치 신소재가 적용됐다. 1m2 당 백만 개에 달하는 초미세 에어홀(Air Hole)이 피부 면적에 닿는 부분에 청량감을 불어넣어 착용 내내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최상의 가벼움을 완성하기 위해 ‘에어리 스트링(Airy String)’ 지퍼도 적용했다. 에어리 스트링은 지퍼를 원단에 직접 꿰매는 특수 봉제 기술을 적용해 경량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운동에 ‘진심’인 배우 장기용과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본질과 뛰어난 기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일상부터 스포츠 활동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신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이나핏은 모델 발탁과 SS 시즌 신제품 공개를 시작으로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들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