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 출발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17포인트(0.73%) 오른 2647.79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억원어치, 6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도 반면 개인이 6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우(1.54%), SK하이닉스(1.22%), LG에너지솔루션(1.21%), 삼성전자(1.20%), NAVER(0.48%), 삼성바이오로직스(0.46%), 현대차(0.25%)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0.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0%), 기아(-0.51%)는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21포인트(0.43%) 오른 741.5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은 각각 487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원, 38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에코프로(1.66%), 에코프로비엠(1.16%), 클래시스(0.52%), 레인보우로보틱스(0.49%), 코오롱티슈진(0.36%), 삼천당제약(0.11%)이 상승했다. 반면 HLB(-0.70%), 리가켐바이오(-0.48%), 휴젤(-0.15%), 알테오젠(-0.12%)은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 불안을 불러올만한 정책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증시에 안도감을 제공했다”며 “소프트데이터에 기반한 침체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증시에 계속 잔존해 있어, 현시점에서는 하드데이터에 무게중심을 두고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17포인트(0.73%) 오른 2647.79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억원어치, 6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도 반면 개인이 6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우(1.54%), SK하이닉스(1.22%), LG에너지솔루션(1.21%), 삼성전자(1.20%), NAVER(0.48%), 삼성바이오로직스(0.46%), 현대차(0.25%)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0.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0%), 기아(-0.51%)는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21포인트(0.43%) 오른 741.5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은 각각 487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원, 38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 불안을 불러올만한 정책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증시에 안도감을 제공했다”며 “소프트데이터에 기반한 침체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증시에 계속 잔존해 있어, 현시점에서는 하드데이터에 무게중심을 두고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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