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가 운영하는 편집숍 무신사 엠프티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과 협업한 단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더 위켄드 에디트'를 주제로 특별한 주말을 위한 아이템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시 제품은 스탠드오일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레트로 디테일을 더한 △트윈링 버클백 △볼드 타이백 △스터드 레이스업 스니커즈 등 잡화 7종이다.
2018년 론칭한 스탠드오일은 데일리 백을 중심으로 국내외 입지를 넓혀온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다. 론칭 4년 만에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탠드오일은 지난해 1월 무신사 엠프티와 첫 협업 컬렉션으로 재킷백·소라백을 출시했으며, 발매 일주일 만에 재킷백 일부 색상이 완판되기도 했다.
무신사 엠프티는 스탠드오일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발매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 협업 전 제품을 10% 할인하고, 구매 고객에겐 하트 프린지 키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지난해 협업 컬렉션 팝업의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절반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두 번째 단독 컬렉션을 출시했다"며 "새로운 감성을 더한 스탠드오일 가방과 슈즈 컬렉션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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