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원, 방사청 출신 법제·송무파트리더 이태휘 변호사 영입

  • "국내 최초 '육.해.공군 대령 모인 법무법인 원 국방·방위산업팀"

이태휘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원
이태휘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원]
법무법인 원(대표 윤기원, 이유정)이 방위사업청 출신 법제·송무파트리더 이태휘 변호사를 영입하고 국방·방위산업팀을 재정비하여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제13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합격 후, 육군본부 법제과장, 법무과장, 고등군사법원 1부장군판사, 국방부 법무담당관, 방위사업청 법제·송무파트리더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26년간 국방과 방산분야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이 변호사는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국제거래법을 전공, LL.M. 학위 및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국제계약, 국내외 소송 및 국제중재 분야에서도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법무법인 원 국방팀 사진법무법인 원
법무법인 원 국방·방위산업팀 [사진=법무법인 원]
원은 지난 2월 공군 대령 이수동 변호사를 영입한데 이어, 이번에 육군 대령 출신 이 변호사를 영입했다. 이로써 법무법인 원은 육군, 해군, 공군 대령 출신 변호사가 모인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 로펌이 됐다.

국방·방위산업팀장 강정우 변호사는 "방위산업과 국방 분야는 매우 특수한 분야로, 이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이 필수적"이라며 "2018년에 출범한 원의 국방·방위산업팀 은 올해 팀의 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재정비하여, 방위산업과 국방 분야에 특화된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유정 대표변호사도 "트럼프 2.0 시대의 불확실성과 전 세계 국방비 예산 증가 등 상황에서 K-방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법무법인 원은 방위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 강소기업에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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