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변호사는 제13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합격 후, 육군본부 법제과장, 법무과장, 고등군사법원 1부장군판사, 국방부 법무담당관, 방위사업청 법제·송무파트리더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26년간 국방과 방산분야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이 변호사는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국제거래법을 전공, LL.M. 학위 및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국제계약, 국내외 소송 및 국제중재 분야에서도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국방·방위산업팀장 강정우 변호사는 "방위산업과 국방 분야는 매우 특수한 분야로, 이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이 필수적"이라며 "2018년에 출범한 원의 국방·방위산업팀 은 올해 팀의 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재정비하여, 방위산업과 국방 분야에 특화된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유정 대표변호사도 "트럼프 2.0 시대의 불확실성과 전 세계 국방비 예산 증가 등 상황에서 K-방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법무법인 원은 방위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 강소기업에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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