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바이포가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인공지능(AI) 정책 수혜에 대한 기대감 덕분으로 분석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 포바이포는 전 거래일 대비 90%(2340원) 오른 1만14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전 거래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한 바 있다.
포바이포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AI를 방문한 여파로 분석된다. 포바이포는 퓨리오사AI의 협력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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