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커피, 저녁엔 배달"…신한카드, 일정 맞춤 '디스카운트 플랜' 출시

  • 쇼핑·이동·생활 영역 할인도…月 통합 한도 내 적용

  •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도 출시…최대 10만원 할인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업장에서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음료 업종에서는 시간대별로 할인을 해준다.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낮 시간대에 자주 찾는 음식점·카페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편의점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쇼핑·이동·생활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트·온라인 쇼핑·잡화 업종 등 쇼핑 영역에서는 10%를 할인해 준다. 또 주유소·카셰어링(쏘카)·택시와 같은 이동 영역과 해외 일시불·병원·약국·미용실·온라인 서점 등 생활 영역에서도 각각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매월 1일 첫 번째 할인 거래에 2배 할인율을 적용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식음료 업종과 쇼핑·이동·생활 영역에서 각각 1회씩 적용된다. 

이번 상품은 월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이면 2만3000원 △8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이면 4만2000원 △12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주는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 서비스도 출시됐다. 플랜 할인 혜택에 프리미엄아울렛 10% 할인과 주차·피트니스 영역에서 5% 할인 서비스가 추가됐다.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등 플래티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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