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1Q 영업익 10억… 전년比 45.5%↓

사진에스티팜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에스티팜 [사진=에스티팜]
에스티팜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5.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86.9% 줄었고, 매출은 524억원으로 1.4% 올랐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에스티팜은 매출 원가와 경상 연구비 등이 증가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추가(작년에는 4분기에 반영)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환차익 및 주가상승으로, 콜옵션 가치평가 금액이 높았던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입장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