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지평, 인도 로펌 카이탄 앤코와 '인도 진출 전략 및 분쟁 대응' 세미나 공동 개최

  • 인도 투자환경에 대해 더 깊이 이해...분쟁 사전 대응 차원 전략 수립

법무법인 지평이 인도 진출 전략 및 분쟁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지평이 인도 진출 전략 및 분쟁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은 오는 5월 13일 오후 3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인도 현지 로펌 Khaitan & Co(카이탄 앤 코)와 '인도 진출 전략 및 분쟁 대응'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해외사업을 고려하는 한국 기업들의 전략적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도, 인도는 여전히 잠재력을 가진 제조 및 IT기술의 허브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 기업들에게 인도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시장이며, 수년 내에 해외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에게는 필수적인 시장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추어 지평은 인도 로펌 Khaitan & Co와 함께 인도의 투자환경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분쟁을 사전에 대응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Marubeni 상사의 도요다 다카후이(Toyoda Takafumi)가 ‘인도 주요 투자지역 현황 및 핵심사항’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 발표를 맡는다.

이어 지평 오규창 시니어 외국변호사가 ‘인도 투자 개요 및 분쟁 사례’를 주제로 두 번째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Khaitan & Co 파트너변호사인 비벡 스리람(Vivek Sriram)과 라비테즈 칠루무리(Ravitej Chilumuri)가 ‘인도 분쟁 대응 및 계약서 작성 전략’을 주제로 세 번째 세션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haitan & Co는 1911년에 설립되어 인도 현지에서 1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종합 로펌이다. 뉴델리, 노이다, 뭄바이, 벵갈루루, 첸나이, 콜카타, 푸네, 아마다바드 및 싱가포르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지평 인도팀장을 맡고 있는 오규창 시니어 외국변호사는 "지평은 인도 진출을 고려하는 한국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미 진출한 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분쟁에 초기부터 함께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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