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테마주의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앞서 급등을 이유로 전날 거래 정지됐던 상지건설이 다시 한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 상장사 상지건설은 12.23%(5250원) 오른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일 3165원이었던 주가는 15배 넘게 뛰었다.
상지건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 대표 선거 캠프에 상지건설 임무영 전 사외이사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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