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토론회는 해외건설 수주 1조달러 시대를 맞아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2조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전략 등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업계와 학계,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해외건설 2조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과 전략 △투자개발사업 관련 글로벌 트렌드 △도시개발사업 우수사례 △해외 진출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로 해외건설 60주년을 맞은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건설 수주실적은 지난해 기준 누적 수주액이 1조달러를 넘겼다. 수출·수주 분야에서 1조달러 달성은 반도체와 자동차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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