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와 자유통일당 대선 후보가 사퇴했다. [사진=자유통일당 SNS] 21대 대선에 출마한 구주와 자유통일당 대선후보가 사퇴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구 후보는 18일 오전 후보 사퇴서를 냈다. 선관위 홈페이지에서도 구 후보의 이름이 사라졌다. 구 후보는 오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결정 이유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 후보직 사퇴김문수, '자유통일당' 창당…전광훈 목사는 후원인 활동 한편 구 후보는 1980년생으로 12·3 비상계엄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변호하고 있다. 제21대 총선에서 국가혁명당 소속으로 서울 서초갑에 출마했고, 22대 총선은 자유통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아 비례대표 6번으로 국회의원에 도전했다. #구주와 #대선 #자유통일당 #후보 #사퇴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흉악범도 아닌데"…손흥민 협박녀 의상 논란에 경찰 "자율 복장" '산지로드 두부과자'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