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뉴스] 윤 前대통령 내란 혐의 5차 공판…특전사 증언 주목

[사진=ABC A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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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前대통령 내란 혐의 5차 공판…특전사 증언 주목
오늘 오전 10시 15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5차 공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윤 전 대통령은 앞선 재판들처럼, 별다른 발언 없이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재판에는 이상현 전 특전사 1공수여단장이 증인으로 나서, 계엄 선포 당시 국회에 특수부대를 투입한 경위 등을 증언할 예정입니다. 이 준장은 올해 2월, 실탄을 지휘차량에 싣고 병력을 국회로 출동시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한편, 재판을 맡은 지귀연 판사에 대한 룸살롱 접대 의혹도 계속 논란입니다. 지 판사는 관련 내용을 해명하는 소명서를 제출했고, 대법원 윤리감사실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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