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 있는 농심 '신라면 분식' 매장 전경 [사진=농심]
농심이 일본 하라주쿠에 아시아 첫 매장이자 글로벌 2호점 ‘신라면 분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일본 신라면 분식은 패션과 대중문화 중심지로 알려진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 자리 잡았다. 농심은 신라면 분식을 운영해 글로벌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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