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6월 신차 계약 대수, 전월 같은 기간 대비 40% 늘어"

사진그랑 콜레오스
주행 중인 '그랑 콜레오스'의 모습.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6월(12일 기준) 들어 신차 계약 대수가 전월 대비 약 40%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6월 한 달간 르노코리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중 선택 혜택(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원 상당)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그랑 콜레오스 6만대 계약 돌파를 기념해 6월 특별 이벤트 ‘와이더 익스피리언스(Wider Experience)’를 6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 같은 6월 판매 혜택 확대에 따라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구매율도 지난달 12일 통계와 비교해 35% 늘어나며 전 차종에 대한 계약 건수가 40%가량 증가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6월에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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