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지방계약원가협회-한국학술연구용역협회,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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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지방계약원가협회, 한국학술연구용역협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지방계약원가협회, 한국학술연구용역협회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지방계약원가협회의 ▲최두선 회장, ▲김수영 부회장, ▲정기창 이사, ▲유국번 전무이사, (사)한국학술연구용역협회의 ▲이하나 사무국장,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의 ▲권형남 회장, ▲박문용 수석부회장, ▲반경희 여성지도사회 회장, ▲허제인 언론홍보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기관 및 기업 대상 원가절감 컨설팅 공동 수행, ▲원가 절감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운영, ▲세 기관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협력,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에 대한 제도 개선 및 정부 정책 제안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권형남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 공유하고 연계하여 공공기관과 기업의 경영 효율화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며, “또한, 연구용역의 품질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양성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1986년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 운영되어오다, 지난 2021년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 제38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현재 17,300여 명의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와 전국 19개 지회를 기반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지식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지방계약원가협회는 2008년 설립된 원가계산용역기관의 협의체로 지방계약과 관련한 원가계산과 원가검토 업무의 원활한 추진 및 원가계산의 학술적 연구와 110개 회원사의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여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학술연구용역협회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하여 학술연구용역을 제공하는 용역기관의 협의체로서 관련 업계의 제도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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