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커넥트현대 청주점' 입점…키보드 타건숍 등 운영

충북 청주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청주점 매장 모습 사진전자랜드
충북 청주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청주점' 매장 모습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청주점'을 새로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임시 개장한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청주점은 백화점과 아웃렛, 미술관 등이 공존하는 현대백화점의 지역 특화 복합 쇼핑몰인 '커넥트현대 청주점' 4층에 숍인숍 형태로 들어다.

330㎡(100평) 규모 매장에서 냉장고·세탁기·TV 같은 대형 가전과 식기세척기·공기청정기·로봇청소기 등 각종 소형 가전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전자랜드가 운영하는 키보드 타건 체험 매장 '세모키'(세상의 모든 키보드)도 운영한다. 세모키 존에선 전자랜드가 운영하는 수십개 브랜드의 키보드와 마우스, 게이밍 모니터 등 다채로운 정보기술(IT) 가전을 판매한다.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연다. 여러 가전 제품을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전자랜드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82만8000원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에어컨은 최대 25% 할인하고, 선풍기와 제습기 등 계절 가전은 반값에 내놓는다.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주방용품과 아이스박스, 라면 등 7개 품목을 10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커넥트현대 청주점은 충청 지역의 새로운 소비 중심지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전자랜드 청주점에도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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