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주경남 월드비전 서울동부사업본부 본부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임현아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이번 협약은 폭염이나 가족돌봄 등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은 총 3천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폭염 대응비를 지원하는 ‘아이시원 캠페인’과 ▲가족돌봄 청(소)년 생계비 지원 사업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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