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강윤진 신임 차관은 1970년생으로 충청남도 부여 출신으로, 창덕여고를 졸업했다. 명지대 식품영양학과를 전공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강 차관은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부에서 대구지방보훈청장, 정책기획관, 보훈정책관 등을 두루 거쳤다. 현재는 보훈단체협력관으로 재직 중으로, 그는 국가보훈처 시절 최초의 여성 서기관과 여성 국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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