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관계자 및 농업인이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복숭아 첫 출하를 축하하고 농업의 번영과 농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0년 설립된 하나로영농조합법인은 대월, 천중도, 유명 등 품질 높은 복숭아를 생산해 지난해에는 생산량 312톤, 연 매출액 15억원을 달성했다.
차남일 하나로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극한 날씨에도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유통 다변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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