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투자그룹, 8월부터 개인 투자자 대상 투자 컨설팅 상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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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장투자그룹]


광장투자그룹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 컨설팅 상담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기존 일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운영되던 프라이빗(Private) 상담 방식을 일반 투자자에게 확대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광장투자그룹은 부동산, 주식, 펀드, 채권 등 전통적 투자 자산부터 최근 시장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투자 상품에 대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할 계획이다. 개별 투자자의 재무 상태와 투자 성향 등을 반영해 자산 배분 전략을 구체화하며, 투자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의 포괄적 상담 서비스로 구성된다.

이번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통한 개별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전략 수립과 리스크 완화 방안 등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이 회사 내에서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설명을 직접 듣는 구조로, 정보 접근성과 체계적인 상담 환경이 강조된다.

또한 이번 상담에는 주식 투자 부문을 담당하는 황태규 전문가가 참여한다. 그는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주식 전문가로, 다수의 경제TV 생방송 출연 및 유튜브 활동을 통해 이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확보한 인물이다. 자문사, 증권사 등에서 투자자문 및 일임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해 왔으며,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등 관련 자격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광장투자그룹 관계자는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재무 전문가와의 개별 미팅을 통해 투자자의 상황에 적합한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며 “시장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감안한 유연한 자산 배분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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