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X붕괴:스타레일 세트, 출시 3일만 누적판매 5만건 돌파

이디야커피x붕괴스타레일 협업 상품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x붕괴:스타레일 협업 상품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글로벌 인기 게임 '붕괴: 스타레일'과 선보인 브랜드 협업 세트가 출시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5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정판 팬상품(굿즈) 역시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번 협업은 '붕괴: 스타레일'의 캐릭터 '스파클'과 '어벤츄린'을 주제로 한 전용 세트와 굿즈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로 꾸려진 세트를 구매하면 캐릭터 포토카드와 게임 아이템 교환 쿠폰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협업 세트는 출시 3일 만에 5만건 이상 팔렸다. 매장은 물론 배달 플랫폼을 통한 주문도 급증했다. 출시일인 지난 19일 기준 이디야커피 배달 매출은 전달 동일 대비 30%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굿즈는 이디야멤버스 앱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했다. 아크릴 블록·스탠드·기프트카드 세트·솜 인형 키링·아크릴 피규어·마우스패드 세트 등 전 구성품이 사흘 만에 완판하며 팬덤의 높은 반응을 입증했다.

협업 세트는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게임과 브랜드 세계관을 함께 즐길 수 있게 기획한 이번 협업이 예상보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협업해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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