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남 국제맨발걷기협회 회장(오른쪽)과 이선구 케이상사 대표가 26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K-웰니스 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국제맨발걷기협회]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와 로즈퀸 케이상사(대표 이선구)가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K-웰니스 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프로그램인 '맨발걷기'와 프리미엄 이너뷰티 솔루션 '로즈퀸'을 융합해 새로운 웰니스&뷰티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어싱 축제 등 웰니스 행사에서 로즈퀸 체험존 공동 운영 △이너헬스·이너뷰티 융합 패키지 개발 △건강증진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및 데이터 공유 △글로벌 웰니스 관광 시장 공동 진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도남 국제맨발걷기협회 회장(오른쪽)과 이선구 케이상사 대표가 26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K-웰니스 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국제맨발걷기협회]
김도남 국제맨발걷기협회 회장은 "맨발걷기를 통한 자연과의 연결이 신체적 건강을 회복시킨다면, 로즈퀸은 내면의 아름다움과 활력을 더해준다"며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K-웰니스가 추구하는 전인적 건강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구 케이상사 대표는 "로즈퀸의 과학적으로 입증된 스트레스 완화, 피부 재생 효과와 맨발걷기의 자연치유 철학이 만나 한국형 웰니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게 됐다"며 "특히 K-어싱 축제와 맨발걷기 행사에서 선보일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