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S90(위), 인테리어(아래)[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에서 볼보의 S90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7월 출시한 신형 S90은 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세단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시장에서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볼보는 올 하반기에 S90의 판매량을 1000대로 설정하고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의 존재감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S90은 볼보의 '인간 중심' 철학이 반영된 플래그십 라인업이다. △전동화 시대에 맞춰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 업데이트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사용자 경험 △새로운 프리미엄 소재 사용 △최상의 안락함을 위해 재구성된 실내 등 고객이 원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반영해 역사상 가장 완벽한 형태로 진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외관 디자인은 전면 그릴과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독특하고 슬림한 형태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돼 업그레이드 됐다. 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테일라이트가 조화로운 외관을 완성한다.
실내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거실을 연상케 하는 최상급 소재를 사용해 안락함을 구현했다. 특히 306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는 동급 최고 수준이며, 최고급 나파 레더 소재를 적용해 시트 착좌감을 높였다. 차량에는 한국 시장을 위해 티맵 모빌리티와 개발한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새롭게 탑재됐다. 운전자와 탑승자를 고려한 '안전 공간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신형 S90은 1회 충전 시 최대 65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와 최고 250마력 출력의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5)로 출시된다. S90 B5 플러스 트림은 6530만원, B5 울트라 트림은 7130만원, S90 T8 울트라는 9140만원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7월 출시한 신형 S90은 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세단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시장에서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볼보는 올 하반기에 S90의 판매량을 1000대로 설정하고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의 존재감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S90은 볼보의 '인간 중심' 철학이 반영된 플래그십 라인업이다. △전동화 시대에 맞춰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 업데이트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사용자 경험 △새로운 프리미엄 소재 사용 △최상의 안락함을 위해 재구성된 실내 등 고객이 원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반영해 역사상 가장 완벽한 형태로 진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외관 디자인은 전면 그릴과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독특하고 슬림한 형태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돼 업그레이드 됐다. 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테일라이트가 조화로운 외관을 완성한다.
신형 S90은 1회 충전 시 최대 65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와 최고 250마력 출력의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5)로 출시된다. S90 B5 플러스 트림은 6530만원, B5 울트라 트림은 7130만원, S90 T8 울트라는 91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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