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가 30일 부모교육특강(2차)을 진행했다.
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편식 없는 어린이! 우리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누룩을 활용한 ‘저염 고추장’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장 만들기를 통해 전통 식습관을 계승하고 발효식품의 가치와 효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기회를 제공했다.
‘저염 고추장 만들기는 불을 사용하지 않는 조리법으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참여 가능해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고추장을 만들면서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최근 ‘건강한 오트밀바 만들기’ 부모교육특강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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