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경찰청] 1일 오전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려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여행객이 갑자기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 터미널에서 완도행 시외버스에 탑승했던 프랑스인 A(22)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호주ㆍ영국ㆍ캐나다 이어 프랑스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프랑스, 유엔총회장서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 승인 #완도 #광주 #프랑스인 #호흡곤란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속보] 中공산당 "20기 4중전회 10월 20∼23일 개최" [속보] 한덕수, '대선개입 의혹' 법사위 청문회 불출석 통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