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주한 외교사절단, 외국상의, 외투기업 대표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제자유구역 전략산업 △정부의 인공지능(AI)정책 및 전망 △외국인 투자기업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부는 규제혁신을 통한 투자 활성화, 첨단기술·미래산업 육성,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투자환경 조성 등을 핵심 정책방향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경자구역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외교사절단·글로벌기업 등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전략을 마련해 경자구역을 한국의 투자허브이자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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