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브라질·유럽연합(EU)·영국 등 25개국 고위급 인사와 아시아개발은행(ADB)·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국제에너지포럼(IEF) 등 12개 주요 에너지 관련 국제기구가 참여해 지속가능연료 및 수소·암모니아 활용을 위한 정책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정부는 지난달 23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수소협력 강화의 후속 조치 및 한·일 협력을 글로벌 협력으로 확대하는 차원에서 참석했다.
박 차관보는 제1차 지속가능연료 장관회의에서 우리의 바이오디젤, e-메탄 등 지속가능연료에 대한 연구·생산·도입·활용 등을 비롯한 정책 현황을 소개하고 글로벌 수요 확대를 위한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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