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인공지능 시대 게임산업 새로운 패러다임 알릴 의미있는 출발점"

  • 게임문화축제 'GXG 2025' 개막식 참석

  • 성남시의 게임산업 발전 비전 제시

  • 글로볼 게임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 재확인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9일 게임문화축제 ‘GXG 2025’ 개막과 관련, "인공지능 시대 게임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오후 신 시장은 판교역 광장 등에서 열린 ‘GXG 2025’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을 선언하고, 성남시의 게임산업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여기서 신 시장은 성남을 글로벌 게임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재확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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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신 시장은 개막사을 통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게임과 예술, 시대와 세대, 현재와 미래, 그리고 세계와 성남을 연결하는 게임문화의 관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축제의 의미를 부여했다.
 
개막식은 사전공연, 개막선언, 기념촬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개막식 후 ‘GXG 2025 네트워킹 나이트’를 열고 주요 내빈, 게임산업 관계자 등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 시장은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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