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20일 개최하겠다고 예고한 최고인민회의 관련 보도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21일 오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북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 등에는 최고인민회의 관련 보도가 실리지 않았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9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를 9월 20일 소집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북한이 통상 주요 행사 결과를 이튿날 보도해왔던 전례를 봤을 때 회의가 이틀 이상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남한의 정기국회와 같은 역할을 하며 헌법·법령 재·개정은 물론 국가기관 인사도 한다.
상임위는 이번에 열릴 최고인민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지적소유권법 심의 채택과 관련한 문제 △도시경영법 집행 검열 감독 정형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1일 오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북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 등에는 최고인민회의 관련 보도가 실리지 않았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9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를 9월 20일 소집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북한이 통상 주요 행사 결과를 이튿날 보도해왔던 전례를 봤을 때 회의가 이틀 이상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상임위는 이번에 열릴 최고인민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지적소유권법 심의 채택과 관련한 문제 △도시경영법 집행 검열 감독 정형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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