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 대표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심경청로드 경기남부에서 만난 시민들은 ‘우리도 계획이 다 있었다. 10월15일, 우리 계획은 망가졌다’고 말한다”며 “10·15 주거재앙 조치로 많은 성실한 시민들의 인생 계획이 무너졌다. 망가진 계획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의 사퇴는 반드시 ‘10·15 주거재앙 조치 철회’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혁 당협위원장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이상경 차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라인, 대장동 패밀리로 알려진 인물”이라며 “그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처음 알리고 사퇴를 촉구한 사람이 바로 한동훈 전 대표”라고 밝혔다.
이상경 사퇴를 계기로 한동훈 전 대표가 앞서 제기한 ‘10·15 주거재앙 철회’ 요구가 다시 주목받으며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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