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브랜드 부문] 금호건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 '아테라'의 부산 첫 진출…"예술적 가치 더하는 브랜드 성장"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금호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A24블록에서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16층, 총 16개 동, 전용 59㎡와 84㎡, 10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며,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지난해 론칭한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부산 첫 진출 단지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그리고 '시대(ERA)'를 결합한 이름으로, 단순한 주거를 넘어 '대지 위의 예술'을 실현하는 감성 주거 공간을 지향한다.
 
아테라는 론칭 1년 만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5년 9월 아파트 브랜드평판'에서 5위에 오르며,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래미안, 푸르지오와 함께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 59㎡ 타입이 전체의 약 63%를 차지하고, 지역 내 공급이 매우 희소한 60㎡ 미만 물량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감성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최상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실내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여기에 키즈룸, 작은도서관, 청소년 문화공간, 독서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가족 중심의 특화시설도 조성된다.
  
주변 입지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계획돼 '안심 학세권'을 형성한다. 도보권 내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지역 특성과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부산만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감성 주거 모델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주거를 넘어 예술적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2025년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왼쪽과 허연회 금호건설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2025년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왼쪽)과 허연회 금호건설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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