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서 한 농민이 배추밭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지난해 대비 0.6%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가을배추 가을무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1만3149ha로 전년(1만3076ha)보다 73ha(0.6%) 증가했다.
시도별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전남(2931ha) △경북(2190ha) △충북(2081ha) △강원(1620ha) △전북(1245ha) 순을 기록했다.
가을무 재배면적도 증가했다. 올해 가을무 재배면적은 5765ha로 전년(5308ha)보다 458ha (8.6%) 증가했다.
시도별 가을무 재배면적은 △전북(1381ha) △경기(963ha) △충남(848ha) △전남(786ha) △강원(531ha) 순으로 나타났다.
가을배추와 가을무 재배면적 증가에 따라 올해 김장비용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물가협회는 주재료인 배추와 무의 작황이 회복해 올해 김장비용이 전년 대비 9.6% 감소한 37만8860원(4인 가족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가을배추 가을무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1만3149ha로 전년(1만3076ha)보다 73ha(0.6%) 증가했다.
시도별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전남(2931ha) △경북(2190ha) △충북(2081ha) △강원(1620ha) △전북(1245ha) 순을 기록했다.
가을무 재배면적도 증가했다. 올해 가을무 재배면적은 5765ha로 전년(5308ha)보다 458ha (8.6%) 증가했다.
가을배추와 가을무 재배면적 증가에 따라 올해 김장비용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물가협회는 주재료인 배추와 무의 작황이 회복해 올해 김장비용이 전년 대비 9.6% 감소한 37만8860원(4인 가족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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