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위시부터 '프레데터' '주토피아'까지…롯데시네마가 광음시네마 11월 라인업

사진롯데시네마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가 광음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11월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11월 1일 NCT WISH의 첫 한국 단독 콘서트 'NCT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아워 위시(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를 광음시네마에서 생중계한다. 광음시네마의 섬세한 사운드 튜닝을 거친 커스터마이징 스피커를 통해 마치 콘서트장에 직접 와있는 듯한 리얼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어 5일 개봉하는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독보적인 SF 액션 시리즈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으로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대립 구도,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액션 영화에 최적화된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광음시네마는 프레데터와 티아의 공조, 그리고 지금껏 본 적 없는 크리처들과 대결 장면을 보다 실감나게 구현하여 관객들에게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지상 최고의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쇼로 11월 12일 돌아온다. 광음시네마의 4K 레이저 영사기로 구현하는 화려한 로케이션과 마술 트릭은 보는 재미를 극대화하여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광음시네마의 폭발적인 사운드는 '나우 유 씨 미 3'만의 엔터테이닝한 매력을 완성하며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같은 날 '극장판 노래하는☆왕자님♪ 타부 나이트 XXXX'도 개봉한다. 이번 시리즈는 선배 아이돌 그룹 'QUARTET NIGHT'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괴도 컨셉을 한 멤버 4인의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광음시네마에서 더욱 리얼하게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라이브 퍼포먼스와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인 만큼 광음시네마의 섬세한 사운드 시스템이 관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19일, 마법 같은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고의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서 개봉한다. 황홀한 비주얼의 향연으로 가득한 '에메랄드 시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은 웅장한 영상미와 OST로 광음시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편 '위키드'는 광음시네마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이끌어냈으며 이번 작품 역시 광음 사운드를 통해 뮤지컬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 26일 모든 이의 인생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짜릿한 모험과 환상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세계적 팝스타 에드시런이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광음시네마와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매력적인 캐릭터, 액션을 보여줄 '주토피아 2'는 광음시네마에서 더욱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는 "광음시네마는 시청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해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이달 말 롯데시네마 성남중앙, 동래에도 광음시네마를 신규 오픈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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