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평년(최저 2~11도)보다 따뜻하고, 낮에는 예년 수준이거나 약간 높을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비 소식이 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낮까지 이어지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7~8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경북 북부 동해안 5~10㎜다.
낮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남 해안, 밤에는 충남 남부와 전라·경남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 지방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7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청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로 예보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