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고속·천일고속, 고터 재개발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지난 10월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10월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모습. [사진=연합뉴스]

동양고속과 천일고속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4분 현재 동양고속은 전장 대비 2790원(29.94%) 오른 1만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천일고속도 4700원(29.88%) 뛴 6만3900원을 기록했다.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최고 60층 높이의 주상복합 빌딩으로 재개발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신세계센트럴시티(신세계백화점 자회사)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사전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재개발 계획안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