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회계법인, 한효석∙허세봉∙김하균 파트너 영입

M&A·에너지·건설 전문가 3인 영입

사진왼쪽부터 PKF서현회계법인 한효석∙허세봉∙김하균 파트너. [사진=PFK서현회계법인 제공]

PKF서현회계법인은 인수합병(M&A) 전문 역량 강화와 에너지∙건설 분야 업무의 질적 성장을 위해 한효석∙허세봉∙김하균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효석 파트너는 M&A 자문 시장의 핵심 리더로 EY한영회계법인에서 전략재무자문 부문 마켓본부장, 재무자문 본부장을 맡아 M&A 업무를 총괄 지휘했다. 20여 년간 대기업, 사모펀드, 중견기업과 다양한 딜을 진행하며 기업 성장과 구조조정에 기여한 M&A 전문가다.

허세봉 파트너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삼정회계법인 IM(Industrial Market) 본부장을 지내며 한국전력공사와 주요 정유기업의 회계감사와 자문을 이끌었다. KPMG US 실리콘밸리 오피스에서 미국 회계감사 경험도 보유하고 있으며, K-IFRS 관련 위원회 활동과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경험을 갖춘 국내 회계 기준 전문가다.

김하균 파트너는 건설∙헬스케어∙공공부문 회계감사와 재무 컨설팅 분야 전문가다. 삼정회계법인에서 건설,항공 등 인프라 분야와 제약,병원 등 헬스케어 부문,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회계감사와 컨설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 공기업경영평가위원과 다수의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을 역임하며 공공분야의 회계 투명성과 재무 선진화에 기여해 왔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전문가 영입을 통해 M&A 분야 전문성과 에너지∙건설분야 감사 서비스 지평이 한층 확장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서현회계법인은 전문서비스 품질 제고에 가장 우선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재 영입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