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내년 1월부터 4개월간 임시 휴관

넥슨컴퓨터박물관 전경 [출처=넥슨]

넥슨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내년 1월 1일부터 전시 개편을 위해 약 4개월간 임시 휴관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 5월 중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휴관 기간 중에도 박물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카페 메이플스토리’는 정상 운영한다.
 
신규 전시는 타인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즐거움 공유 및 확산’이란 문화적 속성에 주목한다. 30년 이상 누적된 넥슨 이용자들의 게임 기록을 통해 게임과 이용자 간 형성된 유대감을 다양한 방식으로 시각화할 예정이다.